글을 읽고 은혜 받았습니다.
그 동안 살아 오면서 아내에게 사과를 깍아준 기억이
한 두번 이었나 30년이 되어 가는데^^
매일 아침마다 새벽예배 가기전에 아내는
사과를 깍아서 식탁위에 올려 놓고 가는데
나는 먹고만 살았내요^^
이져는 아내를 위해서 사과를 깍아 볼 렵니다.
가끔씩 아내가 사과 깍아 줘라고 하면은
나는 사과를 잘 못 깍는다고 당신이 깍아드셔요^^
오늘 부터는 이유 불문 하고 사과를 깍아 줄께요^^[2015-02-02 09: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