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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목회(오직 하나님만, 오직 말씀만, 오직 하늘 상급만 바라보기) - 목양은 성도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가르치고 그분의 뜻을 이루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목회자의 시선에 목양하는 사람들이 먼저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람을 바라보면 절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과 말씀 그리고 하늘 상급만을 바라보고 갈 때 참된 목회가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라디아서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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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목회(주님 제일 사랑하기) - 목회든 삶이든 결국 무엇을 사랑하고 누구를 사랑하며 누구로부터 사랑 받느냐의 문제입니다. 세상의 주관자이신 주님을 제일로 사랑하고 그분으로부터 제일로 사랑 받는다면 그것으로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고 믿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언 8: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태복음 22: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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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목회(영권이 있어야 자유 할 수 있다. 목회자의 영권을 무릎에서 나온다.) - 힘이 있어야 자유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이름이나 명분이 힘을 대신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목회자도 영권이 있어야 자유롭게 목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권은 철저히 기도하는 무릎에서 나온다고 믿습니다. 결국 목회의 성패는 목회현장이 아닌, 기도의 자리에서 시작되고 마치게 된다고 믿습니다.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누가복음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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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목회(무엇이든 심은 데로 가둔다. 좋은 것을 뿌리는데 최선을 다하자) - 사람들은 열매를 따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 열매는 절대로 심지 않고는 거둘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내일의 열매를 위해 오늘 열심히 최선을 다해 심습니다. 목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심는 목회를 하다보면 때가 되면 반드시 그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7)”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편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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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목회(목회자의 그릇 만큼 교회는 성장한다. 내 그릇을 크고 견고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 목회 사이즈는 결국 목회자의 그릇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환경이나 상황 성도들이 문제가 아니라 목회자의 그릇과 역량이 문제라면 내 그릇을 하나님께서 마음껏 쓰실 수 있을 만큼 크고 견고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고 믿습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시편 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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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목회(날마다 잘 죽기) - 고 이중표 목사님의 목회철학이기도 한 별세목회는 모든 목회자에게 가장 큰 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회자 하나 죽으면 교회가 평안하고 크게 성장하는데, 여전히 죽지 못하는 나를 보면, 자주 답답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다짐해 봅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린도전서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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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목회(복 받아 많이 베푸는 목회와 삶) - 주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되다(행20:35)’고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받는 것을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오늘도 나의 이러한 거지 본성을 물리치고 성경대로 주는 자가 되기를 사모해 봅니다. 그리고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배풀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복 받는 일에 최선을 다해 복 받는 자가 되기를 사모해 봅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세기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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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목회(범사에 감사하기) - 범사에 감사로 풀면 해결되지 않을 것이 없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감사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의 감사는 우리의 소유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아버지가 감사의 이유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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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목회(은혜로 법 정복하기) - 법과 원칙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목회에 있어서 지나치게 법과 원칙을 주장하는 것은 언제나 문제를 만드는 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저는 은혜로 법을 정복하는 목양을 하기 원합니다. 어차피 우리는 은혜로 삽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제게 법의 잣대만을 대셨다면 지금 저는 살아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목양에 은혜의 법이 넘쳐흘러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린도전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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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목회(영혼, 생활, 육체의 치유가 있는 목회) - 현대 사회의 키워드 가운데 하나가 ‘힐링(Healing)’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육체와 영혼의 치유를 위해 여기저기 헤메고 다닙니다. 그러나 진정한 치유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만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교회가 보여주어야 합니다. 저의 목양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인한 전인격적인 치유가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믿습니다.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 53:5b)” “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마가복음 16:1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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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목회(끊임없이 새 부대를 준비하기) - 진리는 변하지 않지만, 진리를 담아내는 그릇은 시대에 따라 수 없이 변화되어 왔고 앞으로도 변화될 것입니다. 따라서 목회에 있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아니 변화를 주도하며 그 시대에 맞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복음에 접목할 것입니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마태복음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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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목회(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 현대 목회 가운데 가장 중요한 목회 영역이 바로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이 땅에 존재하는 조직 가운데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조직이 바로 ‘교회와 가정’입니다. 그래서 교회와 가정은 많은 부분 통하는 부분이 있고, 사단도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듯이 가정을 무너뜨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가정이 그 사단의 공격에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목양의 핵심 가치로 가정의 회복과 치유에 힘을 쓰려고 합니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사도행전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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