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와디 캅~~(안녕 하세요)
싸바이디 마이캅~~(평안 하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시편67편 말씀)
여러 가지 힘든 여건에서도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힘쓰시고 애쓰시는 사랑하는 동역자님의 가정과 사업. 사역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태국은 낮은 따가운 햇살과 밤의 선선함(태풍의 영향으로)이 공존하는 계절입니다.
태국 뉴스는 연일 동굴 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 소식입니다.
아이들이 무사히 구출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가족 소식)
하나님께서 돕는 손길을 통해서 사역과 가정에 꼭 필요했던 차를 주셨습니다.
오토바이를 위해 기도하던 중에 몇몇분의 후원으로 오토바이보다는 더 안전한 중고차를 구입하였습니다.
비록 차값은 모자라지만 차주 되시는 선교사님의 배려로 우선 일부만 지급하고 저희가 사용하면서 나머지 재정이 되면 드리기로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금액의 후원이 빠른 시간 안에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저의 건강(오십견과 대상포진)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여 모든 일에 무기력함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육의 아픔으로 인해서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저의 영.혼.육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더불어 아내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사역 소식)
지난주간 방콕 랑싯 YWAM 베이스 사역자들이 딴만에 전도여행을 다녀갔습니다.
딴만교회에서 숙식하며 매일 오전에는 예배와 기도로 오후에는 지역 전도와 리서치를 하며 저녁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함께 배드민턴과 탁구등 운동과 게임으로 교재하며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주 안에서 가족됨을 전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교회에 와서 즐겁고 좋은 시간들을 보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안에 드는 마음은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예배할 때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보았습니다.
아직 믿음이 없어서 예배를 지루해 하고 참석하지 않으려는 아이들이 운동과 놀이의 즐거움보다 예배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참된 기쁨과 즐거움임을 알수있도록 딴만 아이들의 믿음이 성장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제목)
매일의 삶이 성령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되게....
딴만 빈민촌교회 아이들에게 복음이 잘 전해질수 있도록....
언어를 잘 할수 있도록....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사역과 가정에 필요한 재정을 위해서 ....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서 항상 기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태국에서 종규.현이.유정,유나.호겸이네 가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