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싸와디 캅~~(안녕 하세요)
싸바이디 마이캅~~(평안 하십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형제자매님께 오랜만에 문안드립니다.
이번 약속의 말씀을 기도하며 들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마음은
주님과 더불어 살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매일의 삶이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되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저희를 중보해주시는 분들은 삶속에서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 합니다^^
한국은 풍요의 계절.. 늦가을 이겠군요~~
한국의 가을 단풍이 그립 습니다~~
이곳 태국은 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은 28~30도 밤은 22~3도로 낮은 덮고 밤은 선선 한 기온입니다.
(가족 소식)
저희 가족이 8월 말에 주님의 도우심으로 파타야 외각에 있는
카오너이란 지역으로 이사 했습니다.
7월부터 시작된 대상포진과 오십견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낼 때 8월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의료 선교팀을 통해서 치료받게 하셔서 대상 포진은 치료가 됐으나 오십견은 여전히 통증이 있어서 기도하는 중에 모든 사역을 내려놓고 안식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9월부터 11월 까지 3개월간 안식 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안식 월 기간에 광주DTS가 태국 라영에서 강의 기간을 보내고 있기에
저희 가족도 라영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역 소식)
안식 월인 9월부터 11월까지 빈민촌 어린이 사역2곳(딴만.반창)과 한글교육사역은
잠시 내려놓고 같이 협력하시는 다른 선교사님이 저희 대신 도와주고 계십니다.
(기도 제목)
안식월 동안 하나님께서 오십견을 완전히 치료 하여주시고
안식월 이후의 사역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성령 충만케 하여 주소서
유나와 호겸이가 2학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기숙사에서 잘 적응하고 친구들과 관계를
잘 하게 하여주시고 학업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게 하여 주소서
저희가정에 기도의 중보자와 재정의 후원자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하여 주소서
아버지 아시지요 저희 가정과 사역에 꼭 필요한 차량을 주시 옵소서
가족 모두의 건강과 언어의 은사를 주시어서 날마다 나아지게 하여 주소서 .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서 항상 기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태국에서 종규.현이.유정,유나.호겸이네 가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