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와디 캅~~(안녕 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태국은 40도 가까운 무더위에 숨이 턱 밑까지 차오르고
비가 오지 않아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4장6.7절 말씀)
( 가족 소식 )
요즘 빈민촌 아이들에게 태국어로 간단한 노래와 찬양. 만들기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는 빈민촌 아이들에게 간단한 성경구절을 외우게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빈민촌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아이들이 말씀을 외울 때 그들 마음가운데 말씀이 깨달아 지고 믿음이 생기도록 중보해 주세요
태국 학교가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합니다.
유나와 호겸이는 15일에 학교 기숙사에 들어갑니다.
저희 사역에 귀하신 선교사님이 오셨습니다.
인도에서 오래도록 사역하셨고 지금은 파타야에 오셔서 저희와 함께 팀으로
사역을 준비하시는 최 병순 선교사님입니다.
어린이(선교원)사역과 선교의 거점이 될 쎈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선교원)사역은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하나하나 준비할까 합니다.
우선 쎈타 를 알아보고 있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쎈타를 임대할 때 드는 재정을 위해 중보해 주십시오.
(기도 제목)
날마다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과 더욱 친밀함을 누리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유나와 호겸이가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그리스도의 자녀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학업에 필요한 재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빈민촌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효과적으로 잘 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주십시오.
쎈타에 필요한 재정과 물건들이 공급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가족 모두의 건강과 언어의 진보를 위하여 기도 해주십시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태국에서 종규.현이.유정,유나.호겸이네 가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