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하나님과 친밀하면 내 마음이 달라진다
당신을 품에 안고 하나님의 비밀을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라
당신과 친구처럼 하나님의 꿈에 대해 의논하시는 것을 경험하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닮아 가고, 누리라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특히 직분을 맡은 사람이라면 스스로 신앙이 좋은 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때론 자기 신앙의 본질을 알지만 신실한 척 포장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며 그분 앞에 정직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참 모습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하나님과 어떤 관계인지를 정직하게 점검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와 친해지길 원한다. 사랑하는 사이가 그러하듯이 비밀도 나누고, 꿈도 나누고, 인생길을 동행하길 원하신다. 사랑하면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는 시처럼 하나님을 항상 갈망하게 된다.
이 책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열어가도록 돕는다. 하나님의 손을 구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그분을 구하는 기쁨을 누리게 한다.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오시는지, 무엇을 원하는지에서 시작하여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이 친밀함으로 맺은 열매인 온유, 만족, 순종, 신뢰를 이야기한다. 더 나아가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인도한다. 하나님과 친밀하면 내 마음이 달라진다.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