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와디 캅~~(안녕 하세요)
싸바이디 마이캅~~(평안 하십니까)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데살로니가후서 2장13.14절 말씀)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님 자매님의 삶속에 함께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언제나 충만하고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한국의 가을의 단풍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올해도 50여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를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무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역 소식)
지난달부터 딴만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쌍둥이 펫과 퍼이가 새 친구들을 전도했습니다.
쌍둥이들의 친구인 융. 옆집 오빠들 딤과뉴. 뉴의 여동생 느ㅓ이 이렇게 4명의 새로운 친구들이 주중에는 교회에서 한글과 미술 음악을 배우고 주일예배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교회 시작부터 같이했던 아이들(싼니.플러이.파싸이.폴리)이 교회에 나오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 가운데 하나님께서 새로 교회에 오는 아이들로 하여금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싼니. 플러이. 파싸이. 폴리 이 아이들이 그동안 들었던 복음을 잊지 않고 다시 교회에 와서 예전처럼 찬양도 신나게 부르고 예배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가족 소식)
유나와 호겸이가 고3과 중3의 마지막학기를 보내기 위해 학교 기숙사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3월말에 졸업할 때 까지 건강하게 학업을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둘째딸 유나가 한국 한동대학교에 원서를 냈습니다. 11월 16일에 1차 합격자 발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예비하신대로 유나를 인도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큰딸 유정이가 이번달19일부터 디티에쓰 렉처를 마치고 아웃리치를 미얀마 말레시아 라오스 태국으로 갑니다 2명간사와7명학생이 함께 합니다 간사로써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학생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의 건강은 조금은 호전 되고 있지만 등과 어깨. 양팔에 통증과 저림증상이 있습니다.
저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아내 장현이 선교사의 스마트폰이 고장이 나서 카톡으로 연락 할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기도제목)
매일의 삶이 성령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되도록....
딴만 빈민촌교회 아이들에게 복음이 잘 전해질수 있도록....
언어를 잘 할수 있도록....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사역과 가정에 필요한 재정을 위해서 ....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서 항상 기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태국에서 종규.현이.유정,유나.호겸이네 가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