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5:19-22)
(말씀가운데서)
예수님의 부활은 우연히 음지에서 이루어진 사건이 아니다.
말씀대로 예고하시고 부활을 성취하셨다.(마16:21)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 까지도 약속의 사건을 기억했던
부활은 약속이요 약속의 성취가 되었다.(마27:62-64)
그렇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언약을 성취하시는 분이시다.(신7:9-11)
내 믿음의 근거도 신실하신 말씀을 믿음에 근거를 둔다.(렘29:10-13)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이 대속의 완성을 부활로 이루셨기에(롬5:17)
사망의 권세가 무너졌다.(요일3:8)
우리 앞에 죽음은 무가치 하게 되었다.
신앙은 눈을 들어 하늘을 보는 것이다.
부활 신앙자는 이 땅에서 치졸하지 않으며 사명 때문에 살아간다.
부활은 오늘을 사는 이유가 되었다.
영생의 삶을 바라보고 다름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 이다.(고전15:35-44)
우리는 사명을 위해 믿음으로 달려 가야한다.
영생은 오늘 사는 내 삶으로 결정된다.
(내게 주신 은혜)
주님의 부활이 내 부활!
부활이 내 신앙의
시작과 근거가 되었습니다.
부활 신앙자로서
오늘도 부끄러운 고백을 합니다.
아직도 내 스스로의 생각에 묶여서
말씀을 읽을 때
온전히 믿지 못하고
말씀 안에 내 생각이 섞여 집니다.
부활의 현장이 내 핏속에 뛰고 있지 않습니다.
다시 어린아이 신앙인이 되어봅니다.
구원 받은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 것인가?
나사렛 갈릴리 사람
부활하신 예수님이 말씀 하십니다.
갈릴리로 가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마28:10)
그렇다 갈릴리가 내가 가야 할 땅
땅 끝이 돠리라!
내가 믿음으로 밟고 서 있는
지금의 가정과 교회와 순과 삶의 현장이 땅 끝이다.
내가 선 땅을 바로 깨달아
주님의 사람 갈릴리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