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4:18-20)
(설교 말씀 중에)
주님을 따르는 무리에는 군중과 제자가 있습니다.
군중은 예수님을 잘 알고 좋아 하였으며
때로 열정적으로 환호하며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이해관계가 틀릴 때 자기 길을 떠난 사람들입니다.
반면 제자는 주님을 좋아 하고 가르침을 배우고 동행 하였습니다.
주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가르침을 실천한 사람이다.
예수님의 눈은 제자에 관심을 두셨다.
하나님이 창조의 대혁명을 이루신 후 인간에게 복을 주시고
신뢰하여 당신의 모든 소산을 맡기셨습니다.(창1:26-28)
하지만 인간은 그분을 배역하고
죄악 가운데서 그분의 뜻과 상관없이 살았지만
그분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셨습니다.(요일4:10)(롬5:8)
그 주님은 내가 그분이 찾으시는 한사람이 되길 원하시고(사6;8)(렘1:5-7)
부르심에 나아와 사명자로 따르길 원하십니다.(마4:18-20)
주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1)약한 자다.
자기를 내려놓고 순전함으로 의지하는 사람을 원하신다.(고후12:9-10)(고후4:7)
2)깨끗한 사람이다.
좋은 재질보다 깨끗한 재질을 귀하게 쓰신다.(딤후2:20-21)
3)의로운 자를 찾으신다.
내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자를 찾으신다.
그분은 빠름보다 바름을 공의를 기뻐하신다.(렘5:1)(사64:6)
(내 속사람)
나는 군중인가 제자인가?
떠나서 따르는 것이 제자가 아니런가!
옛사람을 정리하고
그분을 따르는 데 걸림돌을 치워 놓자!
주님의 영역 가운데
내 생각, 내 시간 내 지갑 등 모두를
맡기고 싶다.
믿음의 눈이 뜨이는 순간
사명이 보인다 하였습니다.
이 땅에 서있음 자체가 사명자라는
깨우침을 받습니다.
주님은 결코 내가 무언가 대단함을 기대 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보다
그분 앞에서
더 솔찍하고 진실한 나
더 진지한 나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분 안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 때
제자의 길을 걷는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기쁨이 되어 주시고
위로자 되시며
나만의 치어리더가 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