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섭 집사님이 이끄신 "우리순"순모음에서 야유회를 갔다 왔습니다
남평 드들강>>>나주 ??보>>>박주섭 집사님 농장
모처럼 만의 나들이라 전날밤 들뜬 마음으로 밤을 지새워서 그런지 아침에는 다들 초췌한 얼굴이였으나
도착하고 나니 순원님들도 어린애가 되었습니다
남자들은 한번 싸우거나 목욕탕에 가면 더 친해지듯이 우리순도 야유회 이후 더 스스럼이 없어 진듯
좋았습니다
인도해 주시고 안전을 지켜주시고 순모임을 더 축복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7월달엔 순장님 고향에 갑니다 "구시포" 벌써 기다려 집니다
이번에는 한가정도 빠짐없이 교제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애쓰시는 순장님 그리고 순원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