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만이 힘이 있다!!”
당신은 단지 예수님을 아는 사람인가?
아니면 진정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인가?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
“이 책은 당신을 안전지대 밖으로 나와
기꺼이 예수님을 따르도록 만들어준다.
오늘 나도 당신에게 도전한다.
이 책을 읽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진정으로 의미하는 바에 대해 눈을 뜨라.”
_ 카일 아이들먼의 ‘추천 서문’ 중에서
예수님이 바라시는 진짜 제자,
진짜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라!!
“무기력하다, 인색하다, 새로울 게 없다, 안일하다, 지겹다, 소심하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이 오늘날의 몇몇 교회를 바라볼 때 이렇게 느낀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그렇지 않았다.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는 그렇지 않았다.
초대교회는 세상을 거꾸로 뒤집어놓는다는 비난을 받았다. 천하를 어지럽힌다는 비난을 받았다.
현대 교회가 그런 명예로운 비난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잘못 살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도행전에서 교회를 기술하는 단어는 전혀 다르다. 그 단어들은 다음과 같다.
“재갈을 물리지 않았다, 대담하다, 반항적이다, 위험을 감수한다, 집요하다, 파문을 일으킨다, 미친 것 같다.”
예수님을 위해 죽는 데 요구되는 용기와 똑같은 용기를 요하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다.
‘날마다,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가난할 때나 부유할 때나’ 늘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다.
예수님을 위해 살아감으로써 좋은 평판을 얻을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이득을 얻을 때나 손해를 볼 때나
변함없이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도 ‘날마다’ 말이다!
뻔하고 지루한 ‘종교’인가?
열정적이고 흥미진진한 예수님과의 ‘관계’인가?
우리 가운데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을 받아들이되,
예수님이 주시려고 준비하신 것보다 훨씬 더 적게 받으면서 만족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깊은 관계를 누리는 삶 대신
‘종교’라는 기계적인 삶에 만족하고 있다.
종교는 규칙과 규정들에 의해 정의되는 반면에 예수님과의 관계는 친밀한 사귐 위에 건축된다.
종교는 정해진 시간에 특정한 장소에서만 가동되는 반면에
예수님과의 관계는 언제 어디에서나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난다.
종교는 인간이 임의로 정한 표준에 도달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는 반면에
예수님과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인 반면에 예수님과의 관계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다.
종교는 뻔하고 지루한 반면에 예수님과의 관계는 열정적이고 강렬하다.
종교는 인간의 칭찬을 얻는 반면에 예수님과의 관계는 하늘의 갈채를 얻는다.